암행어사 리포트

기장향교, 추석맞이 어린이 예절교육 실시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입교식을 하고 있다. 강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절을 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향교와 예절에 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입교한 부산 금정구 서동 예나어린이집(원장 최미자) 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김두호

김두호 기자 2025. 10. 4.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입교식을 하고 있다.

 


 

 

강사와 어린이들이 함께 절을 하고 있다.

 


 

 

김두호 국장이 향교와 예절에 관한 안내를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입교한 부산 금정구 서동 예나어린이집(원장 최미자) 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린이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김두호 국장이 향교 안내와 전통문화에 대해 설명하고 김진환 재무수석, 노경구 연락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가 김두호 국장의 운영 지도로 충효교실 강사로 활동했으며, 성인수 의전수석장의는 오후에 입교해 다음 프로그램 준비로 늦은 시간까지 수고했다.

 

인솔 선생님들의 안전한 인솔로 입교한 14개월부터 7세까지의 원생들은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입교식을 하고, 명륜당 대청마루에 올라 추석을 앞두고 부모님과 어르신에게 절하는 방법을 공부했으며, 이때 향교 충효교실의 세 명 강사의 절하는 법 시연을 보고 7세부터 직접 절을 해보며 “참 잘한다”는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서툰 소리이지만 천자문 음독(音讀)을 하는 등 천진무구한 심성을 간직한 어린 천사가 되어 기장교궁에 밝은 기운을 선사했다.

 

이날 입교한 원생들이 소속된 서동 예나어린이집은 최미자 원장의 원훈에 맞춰 원장님과 선생님들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품격 있는 예절과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맞는 열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명륜당 대청마루에서의 1교시 교육이 끝나고, 2교시는 명륜당 강학마당에서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김진환 재무수석, 노경구 연락수석, 왕금자 여성수석장의는 투호와 제기차기, 굴렁쇠굴리기, 비석치기 등의 전통놀이를 지도하며 교궁을 찾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멋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했다.

 

한편 기장향교는 추석 연휴에도 전통한옥 체험과 사진 촬영, 전통놀이를 위해 교궁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궁을 개방해 편의를 제공하며, 관련 문의는 전화(051-721- 3287)로 상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