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 전교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수석장의들이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인천향교(전교 서승진)는 지난 10월21일 오전 11시 유림회관에서 수석장의회의를 개최했다.
이제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진행사항 보고의 순서로 진행했다.
서승진 전교는 인사말에서 “엊그제까지 무덥고 가을 장마가 계속되더니 어느새 초겨울 날씨가 됐다. 지난 석전대제는 비가 많이 와서 봉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 모두 정성을 다해 참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제가 향교에 입문하여 석전을 봉행했는데 처음으로 비가 온거 같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 좋은 결실을 맺기 바라며 우리 향교도 모든 사업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유아 인성 교육도 금년 처음 시작했는데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만족해 하는 것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기로연 행사가 남았는데 모두 협심하여 좋은 성과를 성과를 거둘수 있게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 결과 제1호 안건 기로연은 오는 11월14일 유림회관 강당에서 실시하고, 참석인원은 구청의 협조를 받아 200여 명을 초청하며 시장, 구청장 공로상 등 수상자 선정은 집행부에서 결정하기로 의결했다.
2호 안건인 원도사자 제례는 원안대로 봉행하고, 3호 안건인 결원이 생긴 신임장의는 1명을 선발하기로 의결했으며, 이밖에 11월의 적당한 일자를 선정해 성균관 봉심을 실시하고, 장의수첩을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으며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