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전통문화교육원, 맹자·한글서예·디지털 학습에 집중하다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전시할 작품을 다듬고 있다. 이선희 강사가 디지털 휴대폰 검색 및 조작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10월28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승일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

김영은 2025. 10. 29.

 

 

김인규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전시할 작품을 다듬고 있다.

 


 

 

이선희 강사가 디지털 휴대폰 검색 및 조작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10월28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허남윤 학생회장,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승일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天時, 地利, 人和’로 ‘孟子曰 天時가 不如地利요 地利가 不如人和니라 三里之城과 七里之郭을 環而攻之而不勝하니 夫環而攻之에 必有得天時者矣이나 然而不勝者는 是天時가 不如地利也라 城非不高也요 池非不深也며 兵革이 非不堅利也요 米粟이 非不多也이나 委而去之하니 是地利가 不如人和也니라 故로 曰域民에 不以封疆之界하고 固國에 不以山谿之險하며 威天下에 不以兵革之利니 得道者는 多助하고 失道者는 寡助라 寡助至之에는 親戚叛之하고 多助至之에는 天下順之니라 以天下之所順으로 攻親戚之所叛이니 故로 君子有不戰이나 戰必勝矣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천시가 지리만 못하고 지리가 인화만 못한 것이다. 3리 둘레 되는 내곽 성과 7리 되는 외곽 성을 포위하고서 공격했는데도 이기지 못하였으니 대체로 포위하고 공격할 즈음에 반드시 천시를 얻은 사람이 있었겠지만 이기지 못한 것은 바로 천시가 지리만 못해서이다. 성이 높지 않아서가 아니고, 못(해자)이 깊지 않아서가 아니며, 무기와 갑주가 견고하거나 예리하지 못해서가 아니고 군량미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포기하고 떠나간 것은 바로 지리가 인화만 못해서이다. 그러므로 백성들을 구분 짓되 국토의 경계선으로 이용하지 않고 나라를 튼튼하게 하되 산이나 계곡의 험준함으로 이용하지 않으며 세상을 위엄으로 다스리되 무기나 갑옷이 예리함으로 이용하지 않으니 도를 얻은 사람은 도움이 많고, 도를 잃은 사람은 도움이 적게 된다. 도움이 적게 되면 친척까지 배반하게 되고, 도움이 많게 되면 세상이 순종하게 된다. 세상이 순종하는 것으로 친척이 배반하는 것을 공격하는 격이 되니 그러므로 군자는 전쟁하지 않지만 전쟁을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재에서는 한글서예반 수강생들이 최선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오는 3월 전시할 작품 다듬기 학습에 집중했다.

 

또한 2층 수수재에서는 이인재, 이세행, 채순자 원로 등 수강생 10여 명이 이선희 디지털 전임강사의 지도로 평소 실행이 어려웠던 휴대폰 조작 방법을 2시간에 걸쳐 해설 강의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3개 교육과목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