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대전광역시본부(회장 송남섭)는 지난 11월4일 오후 2시 한국효문화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성균관의 후원으로 제31회 효자·효부·장한아버지·장한어머니에 대한 표창식을 개최했다.
유림과 시상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내빈 소개,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송남섭 회장의 개회사,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및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송남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무위 흐름에 따른 도덕성과 효 정신이 무의미하게 된 이 시대에 새로운 효 문화와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국가적 대응 차원에서 인륜을 바로 세우는 도약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때이다. 百行非孝不立 萬善非孝不行(백 가지 행실이 효도가 아니면 서지 못하고, 만 가지 착한 일도 효도가 아니면 행해지지 않는다)는 문구처럼 우리 유림들은 이에 적극 참여하여 인의예지가 바로 서는 올바른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도덕을 회복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성균관유도회 대전시본부가 효 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대한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합심하여 도덕성 회복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으며, 표창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효자상-김용오(65세), 설재영(32세), 조은아(56세)
효부상-육순자(73세), 김선미(55세), 신성옥(56세)
장한아버지-이창수(73세)
장한어머니-류미자(60세)
모범청소년-김소영(17세), 송하은(1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