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호 국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황구 선생이 강의를 하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이방호)는 지난 11월15일 오후 5시 유림회관에서 기장읍 지역 단체 관계자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제1회 기장읍성축전 고유제를 앞두고 알아야 할 기장의 역사와 문화, 기장향교에 대한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제1회 기장읍성 축전 고유제는 기장향교가 주최 및 주관하고, 기장군(군수 정종복) 및 기장군의회(의장 박홍복)가 후원하며 기장읍이장협의회(회장 유평규 대변마을 이장), 기장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묘연), 기장읍체육회(회장 한지석), 기장읍청년회(회장 유창원) 등이 협력하여 기장의 전통과 문화를 새롭게 재해석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에 기장을 이해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황구 기장학연구소장(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을 초청해 기장을 재조명했으며, 김두호 사무국장은 향교의 역사와 지역민들이 알아야 할 역사, 점점 줄어드는 인구에 비례해 유림의 수도 줄어들고 있는 점을 설명하고 향교를 재인식해 달라며 전통문화에도 관심을 갖게 하는 짧은 강의를 했다.
이날 한지석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여러분, 유창원 청년회장을 비롯한 청년회원들이 강의장을 가득 메워 기장의 미래를 더욱 밝게 했다.
향교에서는 성인수 의전수석장의, 김진환 재무수석장의, 노경구 연락수석장의, 정철우 장의, 오동석 습의장의, 성연호 감사 등이 참여해 입교한 기장읍 각 단체 여러분을 안내하는 등의 봉사를 했다.
제1회 기장읍성축전 고유제는 김두호 유림이 발의해 기장군충효교실의 지원사업으로 이뤄지며, 이는 기장읍성 축성 600년, 기장교궁 600년, 기장의 지명 1268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큰 의미를 지닌 행사이다.
한편 제1회 기장읍성축전 고유제는 후토신을 모셔 기장향교 유림들이 행례를 봉행하며, 임진난 등의 국난과 일제강점기의 수난 등으로 희생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살풀이(하선주 선생)와 화선무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