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공연 시간에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숟가락 난타공연을 하고 있다.
사전 공연 시간에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실버체조공연을 하고 있다.
김철수(94세)·이만식(96세) 어르신이 조철로 회장으로부터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철로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축사하고 있다.
게이트볼 대회에서 우승한 달산면 A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회장 조철로)가 주관한 창립 60주년 기념 제23회 영덕군수기 타기 게이트볼·한궁대회가 지난 11월19일 오전 10시 영덕국민체육센터 및 영덕군게이트볼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9개 읍·면 게이트볼 15개팀 150명과 한궁대회 9개팀 90명, 임원 및 관계자, 영덕군노인지회 창립 60주년 기념축하 행사에 참석한 군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대회는 식전 공연, 1부 행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2부 행사(게이트볼 대회 및 한궁대회 경기)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숟가락 난타공연과 실버체조로 멋진 개막을 알려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1부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장수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병곡면 금곡1리 이만식(96세) 어르신과 지품면 원전학구 김철수(94세) 경로회장은 조철로 회장의 공로상, 남정면 노인분회 남두대 사무장은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표창, 영해면 노인분회 김영수 회장은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조철로 회장의 대회사, 김광열 영덕군수·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황재철 경북도의원·김서규 체육회장의 축사, 박형수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의 축하 전문 낭독으로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한궁대회 장소로 이동해 시작에 앞서 참석한 내빈들의 시투로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 게이트볼대회에는 군내 15개팀이 열띤 경기를 펼쳐 우승은 달산면 A팀, 준우승은 영덕읍 화림팀, 장려상은 병곡면 A팀과 달산면 B팀이 수상했고, 한궁대회에서의 우승은 영해팀, 준우승은 병곡면팀, 장려상은 영덕읍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는 지난 1965년 4월20일 창립되어 올해로 60회를 맞이했으므로 뜻깊은 순간들을 담은 60년의 기록과 사진을 영상자료로 상영하며 “어르신들이 일구어 오신 세월의 땀과 지혜가 오늘의 영덕을 만들었고, 지난 60년 동안 우리 지역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매우 의미 있는 장면들이 영상에 소개되어 감회가 새로웠다”고 하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60년이 되는 영덕군노인지회의 기념행사를 매우 크게 축하드리며, 게이트볼대회와 한궁대회를 통해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 우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를 지탱하고 활기찬 영덕을 만들어 주시는 든든한 뿌리와 같다.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따가운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군민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철로 회장은 “올해 영덕군 노인지회가 창립 60년을 맞이하여 제23회 군수기 게이트볼대회 및 한궁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군내 14,000여 명의 회원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 오늘 유공자상을 수상한 이만식 어르신과 김철수 경로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노인 인구 1천만 시대에 맞이하여 모두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