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덕향교, 2025년 기로연 행사 개최

관내 음악동호회 아코디언팀(단장 박중화)이 추억의 노래들을 연주하고 있다. 영덕두레민요봉사단의 이옥순 단장과 김숙향 회원이 흥겨운 노래로 멋진 사전공연을 하고 있다. 신의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축사하고 있다. 이재근 지역유림 대표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미남 회장을 비롯한 성균관여성유도

이영근 2025. 11. 25.

 

 

 

 

관내 음악동호회 아코디언팀(단장 박중화)이 추억의 노래들을 연주하고 있다.

 

 


 

 

 

영덕두레민요봉사단의 이옥순 단장과 김숙향 회원이 흥겨운 노래로 멋진 사전공연을 하고 있다.

 


 

 

신의호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가 축사하고 있다.

 


 

 

이재근 지역유림 대표가 덕담을 전하고 있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미남 회장을 비롯한 성균관여성유도회 영덕지부 회원들이 다과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대접했다.

 


 

영덕향교(전교 신의호)는 지난 11월24일 오전 10시 유림회관 2층에서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경북도의원, 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을 비롯한 지역유림, 기관단체장, 영유회원, 읍·면노인분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기로연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향교가 주관하고,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주최한 이날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관내 음악동호회 아코디언팀(단장 박중화)이 추억의 노래인 ‘갈대의 순정’ 외 3곡을 연주해 박수를 받았고, 영덕노래교실(강사 이철우) 소속 이인심·김귀덕 회원의 축하 노래, 지난 11월12일 녹화된 전국노래자랑 영덕 편에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한 김영옥(83세)님이 ‘처녀농군’을 부르며 대게춤, 송이춤, 물가자미춤, 황금은어춤 등 지역특산물을 테마로 만든 재미있는 춤을 선보여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영덕두레민요봉사단(단장 이옥순)이 출연해 흥겨운 우리 민요를 선보이며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다.

 

 

조현국 총무장의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상호 예의를 표하는) 상읍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축사(김광열 군수·황재철 경북도의원·조철로 대한노인회 영덕군지회장·김두기 영덕문화원장)를 거쳐 신의호 전교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참석한 지역유림 대표께 덕담을 청해 남정면 도천리에서 오신 이재근(95세) 전 포항 위덕대학 교수가 ‘긍정적인 힘과 인간의 도리’, 영덕향교 전 전교 김진업(88세)의 ‘유림의 윤리도덕 회복’, 성균관유도회 영덕지부 전 회장 김호경(86세)의 ‘노인 대접 받지 말고 먼저 모범을 보이자’ 등의 좋은 말씀으로 기로연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신의호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제가 한복을 입고 갓을 쓰고 온 이유는 향상 여유 있게 남들보다 조금 느리게, 그리고 남들과 다툼 없이 살아가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남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이 생기며, 오늘의 영덕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 주역이 바로 여러분이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사에 앞서 먼저 큰절을 올리고 “오늘날 잘 살 수 있는 기틀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앞으로 군정을 펼쳐나가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들을 소홀함이 없도록 챙겨 나가겠다. 만수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행사장 입구에서는 성균관여성유도회 영덕지부(회장 김미남) 회원들이 따뜻한 대추차와 녹차를 다식 음식과 함께 제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분들이 온기를 느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