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언양향교 유교 아카데미 심화강좌 수료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종수 전교가 수료식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강주갑 교화수석 장의가 아카데미 심화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송봉구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언양향교 유교아카데미 심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학이시습(學而時習)하는 언양향교(전교 강종수)는 16일 2025년 두 번째 유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인 심화 강좌를 10회차 강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10월21일 문명대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발견의 회고와 전망’ 강의로 시작된 심화 강좌는 16일 영산대 송봉구 교수의 ‘맹자의 호연지기와 사회성 함양’ 전문강의와 이영수 세무사의 ‘알면 절세, 모르면 손해! 노후 생활 속 세금 이야기’ 강의를 끝으로 알차게 마무리됐다.
언양향교 2025년 유교 아카데미 심화 강좌는 전국 향교에서 5개 향교만 선정되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 공부하는 언양향교를 입증했다.
특히 언양향교는 전교를 중심으로 교화부와 사무국이 능동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해 수강생으로부터 수준 있는 ‘언양향교 유교아카데미’라는 평가를 수년째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유교 아카데미 심화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3:30부터 전문강좌 2시간, 교양강좌 2시간씩 진행되어 모두 20강좌가 진행됐다.
향교에서 유교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된 이래 처음으로 1년에 두 번째 열린 강좌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많았다는 것은 언양향교 유교 아카데미의 신뢰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언양지역의 인문학적 수요가 잠재되어 있음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유교 아카데미 심화강좌는 수강생 50명이 수료했다. 종강식에서 언양향교는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고급 볼펜을 선물로 제공했다. 강종수 전교는 수강자를 대표한 이경민 수료자 대표에게 성균관장의 수료증을 전달했다. 종강식에 이어서 수강자는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강종수 전교는 수료식 인사말에서 “아카데미 심화 강좌에 많은 유림과 주민들께서 참가해 주셔서 고맙다. 평소 수강생 여러분의 뜨거운 학습 열기가 심화 강좌 선정의 밑거름이 되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향교를 만들도록 힘쓰겠다. 고맙다”라고 했다.
강주갑 교화수석 장의는 “우리 유림과 지역주민, 특히 해마다 언양향교 유교 아카데미에 고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밀도 있고 특성화된 아카데미 강좌를 준비하겠다”라고 운영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