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광주향교, 제32대 장의회의 개최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권진 총무차석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양정열 조직수석이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여성유도회 강정숙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송우상 부전교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최관국 사무국장이 성원보고 및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광주향교 송우상 부전교가 장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윤리선언문

강막례 기자 2025. 12. 17.

 

광주향교 기호석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권진 총무차석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양정열 조직수석이 주자백록동규를 낭독하고 있다.

 

 


 

 

여성유도회 강정숙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송우상 부전교가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광주향교 최관국 사무국장이 성원보고 및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

 

 


 

 

광주향교 송우상 부전교가 장의 강의를 하고 있다.

 

 


 

 

윤리선언문을 경청하고 있다.

 


 

광주향교(전교 기호석)는 12월17일 오전 11시 유림회관 2층에서 장의 103명 중 위임 15명 참석자 47명 모두 합해 62명으로 성원이 돼 제32대 장의회의를 개최했다.

 

송우상 광주향교 부전교가 사회를 맡은 이날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이권진 총무차석장의), 주자백록동규 낭독(양정열 조직수석장의), 내빈소개, 축사(강정숙 여성유도회장),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 승인, 2026년도 예산안 승인. 광주향교 사무실 내 현판 이설 건, 교궁 각종 현판 및 안내판 정비 건, 제32대 장의 연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호석 광주향교 전교는 “존경하는 광주향교 장의 여러분! 동지를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향교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차대한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아울러 지난 을사년(乙巳年)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춘·추 석전대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원만히 치러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주신 노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우리 광주향교가 예(禮)와 도(道)가 살아 숨 쉬는 배움의 전당으로서 그 명맥을 굳건히 이어올 수 있었다. 앞으로는 불요불급한 소모성 경비는 과감히 줄여 알뜰하게 편성하되 유학대학 활성화와 전통혼례사업,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 등 향교의 자생력을 키우고 위상을 높이는 일에는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고심을 거듭하였다. 특히, 오늘 안건 중에는 우리 교궁(敎宮)의 환경을 일신(一新)하기 위한 사무실 내 현판 정비와 안내판 개선의 건이 포함되어 있다. 끝으로 다가오는 병오년 새해에도 장의님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특히, 겨울철 건강 유의하시어 내년 봄 춘기석전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강정숙 성균관여성유도회 회장은 축사에서 "32대 장의 여러분!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2025년도는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인 것 같다. 군자화이부동(君子和而不同)이라고 했다. 서로의생각은 다를 수 있으나 향교를 사랑하고 발전시키고자 하는 그 마음 하나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일 것이다. 2026년도에는 서로의 지혜를 모아 광주향교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생산적이고 화합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도 업무보고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발표하고, 송우상 부전교가 장의 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