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올해 마지막 아카데미 성대히 마무리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총회를 격려하는 정병규 전교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송년행사 때 내년도 임원 소개 순천향교 청년유도회(회장 황춘하)가 12월24일 오후 향교 교직사와 시내 만천하 식당에서 올해 아카데미 및 각종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6년에는 유림 결속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2025년 행사는 청년 유림으로서 유교 철학에

박병섭 기자 2025. 12. 27.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총회를 격려하는 정병규 전교

 


 

 

순천향교 청년유도회 송년행사 때 내년도 임원 소개

 


 

 

순천향교 청년유도회(회장 황춘하)가 12월24일 오후 향교 교직사와 시내 만천하 식당에서 올해 아카데미 및 각종 활동을 마무리하며 2026년에는 유림 결속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역동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2025년 행사는 청년 유림으로서 유교 철학에 대한 소양을 갖추기 위해 매월 격주 한 달에 2회에 걸쳐 정양균 유림의 명심보감 강독으로 진행해 왔는데 지난 주에 명심보감을 마무리했다. 

 

이날 강의는 약용작물분야 농업 마이스터로 선정된 바 있는 김건호 유림으로부터 한약 자원에 대한 강의를 1시간 30분 동안 들었다.

 

오후 3시에는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 회장으로 현 황춘하 회장이 유임하고, 부회장으로는 허칠만 유림과 김길영 유림, 감사는 문병빈, 유형천 유림, ,사무국장에는 류호형 유림이 맡기로 했다.

 

내년 아카데미용 교재는 논어를 선정했으며, 이충무공유적영구보존회원 추천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내년부터 순천향교 원로들과 청년유림들이 운동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파크골프클럽을 창단하기로 하고 유형천 준비단장으로부터 의견을 듣고 협의했으며 청년유도회 정기총회는 내년 1월에 갖기로 했다.

 

오후 5시에는 시내 만천하 식당에서 내빈 등 50명이 참석해 송년회식을 가졌다.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를 격려하고, 올해 시임장의 교육에 적극 참여한 19명의 회원들과 함께 여흥을 겸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년유도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정병규 전교와 박병두 유도회장, 장영봉, 남상술, 김명수, 오관석, 최성지 님 등 원로 유림을 초대해 감사 인사를 드리고 덕담을 들었다.

 

이날 행사를 지켜본 순천향교 정병규 전교는 ″지난 1년을 돌이켜볼 때 청년회원들이 있었기에 우리 향교가 잘 돌아갈 수 있었다. 향교의 제반 행사에 궂은 일도 주저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여 주시고 아카데미를 열어 연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면서 ″청년회가 제안하는 사업이나 시설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