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태안향교, 병오년 입춘방 복(福) 나눔 행사 성료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입춘을 앞둔 지난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복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병오년 입춘방 복(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오흥녕 2026. 2. 3.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입춘을 앞둔 지난 2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태안공영버스터미널에서 복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병오년 입춘방 복(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앞두고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 등의 좋은 글귀를 쓴 입춘방(立春榜)을 대문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붙였던 우리 고유의 문화전통을 계승한 이번 행사는 명륜서실 회원, 유림 및 장의뿐만 아니라 가세로 태안군수, 전재옥 태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 각급 사회단체 관계자, 군민, 관광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를 위해 명륜서실 회원과 유림 및 장의들은 올해 1월1일부터 25일까지 한 달간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첩을 준비하고, 관내 238개 경로당에 1첩 5장, 2첩씩을 우편 발송하여 입덕문(入德門)에 붙일 수 있도록 도왔다.

 

향교 관계자는 “군민은 물론 병오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서 태안군을 찾은 관광객에게 입춘방 나눔 및 새봄을 맞아 국태민안과 희망의 꿈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내용 제공 이인묵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