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 봉행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덕복 의전장의가 집례를 보고 있다.
알자의 안내로 헌관이 점시를 하고 있다.
헌관 및 참례자가 사배를 하고 있다.
초헌관 양양군 탁동수 부군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폐백을 올리고 있다.
초헌관이 헌작을 하고 있다.
대축 양양향교 김연수 조직장의가 축문을 낭독하고 있다.
아헌관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종헌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경애 교육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초헌관이 음복을 하고 있다.
망료례를 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향교(전교 최돈균)는 3월24일(음력 2월6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부자탄강 2577년 춘기석전을 엄숙하게 봉행했다.
1부는 한덕복 의전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선현께 묵념 ▶양양향교 최돈균 전교 개회사 ▶양양군 탁동수 부군수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2부는 한덕복 의전장의 집례로 분망기 낭독하고, 석전제를 봉행했다.
춘기석전제는 ▶초헌관 양양군 탁동수 부군수, ▶아헌관 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 ▶종헌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이경애 교육장, ▶동종향 분헌관 양양군 양양면사무소 윤재복 읍장, ▶서종향 분헌관 양양군 손양면사무소 윤청희 면장, ▶동무 분헌관 명륜중학교총동문회 윤선희 사무국장, ▶서무 분헌관 강현농업협동조합 김영 조합장, ▶집례 양양향교 한덕복 의전장의, ▶대축 양양향교 김연수 조직장의, ▶알자 양양향교 노이준 장의, ▶찬인 양양향교 김덕주 장의, ▶봉향 양양향교 최선준 장의, ▶봉로 양양향교 김근배 섭외장의, ▶봉작 양양향교 최종열 열락장의, ▶전작 성균관여서유도회 양양군지부 정진숙, ▶사준 성균관여서유도회 양양군지부 이건남 회장, ▶전사관 양양향교 김상기 장의가 복무했다.
석전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제사 의식으로 문묘대제 또는 석전제라고 하며, “고기를 올리고 음악을 올리는 의식”이라고도 하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석전제는 매년 봄과 가을 정해놓은 날에 공자를 비롯해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성균관과 각 시·군 향교 대성전에서 봉행하고 있으며,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증자, 맹자, 안자, 자사 등 5대 성인과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인 공문 10철, 우리나라 유학자 아국 18현(설총, 최치원, 안향,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과 송조 6현 등 39위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문묘의 식인 것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 두 차례에 걸쳐 거행하며, 현대인에게 잊혀져 가는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최돈균 전교는 개회사에서 “앞으로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양양향교 석전제를 유림과 군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계승을 준비하고 있으니 탁동수 부군수님께서는 많은 격려와 지원을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탁동수 양양군 부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석전제 봉행 준비에 수고하신 최돈균 전교와 관계자 여러분께 양양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만세 종사이신 공부자께서 남기신 인의 도덕의 이상을 근본 삼아 양양향교와 양양군민이 합심하여 살기 좋은 양양군을 만들자”라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