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4월7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에서 매교 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인사, 향교 소개, 고전 낭독,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 이윤숙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인사말, 수원향교 연혁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기본자세, 올바른 몸가짐, 상황에 맞는 인사법과 남자는 큰절 계수배, 여자는 큰절 숙배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내삼문 앞에 모여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인성교육을 받으러 온 매교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수원향교에서는 사람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다. 인성교육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배우고, 사람의 품성을 아름답게 꾸미는 절차를 배우는 것이다. 오늘 열심히 배워서 올바른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성교육은 작년에 이어 계속 사업으로 진행하며 앞으로도 매교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6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