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신임 전교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함양향교(전교 김태균)는 3월30일 유림회관 3층에서 박병옥 함양군의회 부의장, 진병영 경남도의원, 이옥수 안의향교 전교, 문영일 함양유도회장,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균 전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내빈 소개, 꽃다발 증정, 이임하는 노재용 전교의 성균관장 표창과 장의들의 감사장 전달, 이임사, 신임 김태균 전교 취임사, 박병옥 함양군의회 부의장 축사, 진병영 도의원 축사, 가족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신임 전교는 “첫째, 유림의 화합을 근본으로 삼고, 둘째, 석전대제를 비롯한 각종 제례를 성실 봉행하겠으며, 셋째, 강학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도덕성회복과 연계 하고, 실추된 지역사회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고, 넷째, 함양향교 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장을 역임하는 동안의 경험을 살려 함양향교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김태균 신임 전교는 4월1일부터 공식적으로 함양향교의 수장으로 3년의 임기 동안 모든 행사를 주재하게 된다.
현재 함양향교는 향교 석전제, 향교 기로연, 청소년 충효교실, 전통문화계승사업, 함양유교대학 등 총 5개 사업을 함양군의 지원을 받아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