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현풍향교, 북한이탈주민 합동 전통혼례

김상화 전교 주례로 초례를 행례하고 있다. 명륜당에서 폐백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신부가 초례상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두 쌍의 부부와 양가 혼주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 임경자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안례를 하고 있다. 폐백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회

윤홍석 기자 2018. 4. 13.

김상화 전교 주례로 초례를 행례하고 있다.

 

명륜당에서 폐백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 신부가 초례상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두 쌍의 부부와 양가 혼주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 임경자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안례를 하고 있다.

 

폐백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회장 임경자)는 지난 4월7일 현풍향교에서 여건상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두 가정을 대상으로 합동 전통혼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평통자문위원, 친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다사읍에 거주하는 윤석만·강현화 부부와 옥포면에 거주하는 이성근·김선희 부부 2쌍이 선정돼 김상화 현풍향교 전교의 창홀과 김현준(한국예절대학) 예인회장의 해설에 맞춰 전안례→ 교배례→ 교수례→ 합근례의 순으로 민족 고유의 전통혼례를 치렀다.

혼례식 후에는 국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행사와 함께 각 기관에서 준비한 가전제품 등 다양한 혼수품을 전달해 달성군에 둥지를 튼 북한이탈주민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임경자 회장은 "달성에 새 터전을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을 돕고 나아가 평화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에서 전통혼례식을 마련했다"며 "이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