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심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정향교(전교 이자신)는 지난 4월21일 전교 외 제33대 장의 22명과 오문택 원로회 회장, 문충남 대정지부 지부장, 박재은 유도회 대정지회 지회장, 성경관 유도회 안덕지회 지회장 등 28명이 도내 3개 향교 봉심을 했다.
이날 봉심단은 대정향교에서 고유례를 봉행하고, 제주향교에 도착해 부성종 전교의 영접을 받아 대성전에 봉심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어 명륜당에서 제주향교와 대정향교 원로, 장의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신 전교는 이 자리에서 제주향교 대성전이 보물 제1902호로 지정된 것을 축하했으며, 부성종 전교는 봉심단을 환영하면서 제주향교의 연원을 설명했다.
이어 삼남 지역에 위치한 정의향교를 방문해 김기원 전교와 장의, 유림들의 영접을 받고 대성전에 봉심 고유례를 봉행했다. 봉심을 마친 후 예절관으로 옮겨 김기원 전교의 환영사를 들은 후 간담회를 가졌다.
봉심단은 대정향교로 돌아와 강평회를 갖고 이자신 전교의 일정 설명을 끝으로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