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성균관장과 이상호 유교신문 사장이 소수서원에 입장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이갑선 소수서원 운영위원장에게 유교성지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유교성지 선포식이 거행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김재광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이갑선 소수서원 운영위원장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이 기념인사를 하고 있다.
박기진 서예가가 서예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과 김영근 성균관장이 유교성지 지정을 축하하고 있다.
유교성지 선포식 후 유림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김재광 영주시장 권한대행에게 선비도시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이 선비도시 인증서를 낭독하고 있다.
인증서 전달 후 유림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균관은 ‘2018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열린 첫날 5월4일 영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재광) 소수서원 일원을 유교성지로 선포하고 영주시를 선비도시로 인증했다.
이날 성균관은 오후 4시 영주 소수서원 경내 학자수림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소수서원 일원을 유교성지로 선포했으며,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이 열린 서천 둔치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8시 30분 선비도시 영주를 인증했다.
유교성지 선포식은 최영갑 성균관 교육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지정서 낭독, 지정서 전달, 기념인사, 서예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문성공 회헌 안향 선생 알묘 의례 후 시행된 유교성지 선포식에는 유건과 도포 차림의 성균관과 지역 유림 1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선비도시 인증식에는 2018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시민 등 1만여 명이 크게 호응하며 갈채를 보냈다.
이번 선포식 및 인증식은 올해 1월12일 성균관과 영주시가 유교문화 발전과 선비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4월3일 영주시 유림단체 대표들이 소수서원 유교성지 지정을 위한 건의를 했고, 영주시는 4월6일 성균관에 ‘유교 성지’ 지정을 건의했으며, 성균관은 4월24일 이를 심의 결정했다.
성균관에서는 지역 유림의 염원을 받아들여 소수서원 일대를 유교의 성지로 지정함으로써 선현의 유지 계승과 서원의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하고자 한다는 유교성지 지정의 취지를 밝혔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인사말에서 “영주는 문성공 안향 선생의 탄생지로서 우리나라 사액서원의 효시인 소수서원을 유교성지로 지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인성교육이 절실한 시기에 효문화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는 영주에 유교성지가 지정되어 기쁘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영주시장 권한 대행 김재광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영주에 유교성지가 선포된 것은 영주 시민의 자랑이요, 자존심이다. 우리 모두가 잘 가꾸고 보살펴 더욱 발전해 가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갑선 소수서원 운영위원장은 지정서를 받은 뒤 “어깨가 더 무거워진 것 같아서 자랑스러우면서도 두렵다. 오늘이 있기까지 김영근 성균관장과 이상호 유교신문사 사장에게 감사드린다. 영주시민 여러분이 소수서원을 잘 보살피고 잘못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서예 퍼포먼스에서 영주의 자랑인 박기진 서예가가 ‘축 성균관 지정 유교 성지 소수서원’을 17m 화지에 써 내려갈 때 참석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2018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개막식이 열린 서천 둔치 특설무대서 화려한 축하공연에 이어 시행된 ‘선비도시 인증식’은 최영갑 성균관교육원장의 경과보고와 지역 유림대표들이 함께한 가운데 선비도시 영주 인증서 낭독, 김영근 성균관장의 선포 및 인증서 전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