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창 유림이 집사분정판을 쓰고 있다.
행정 진중길 선생이 후진양성에 전념하던 곳이다.
상현사에 들어가기 위해 제관들이 서립하고 있다.
제관들이 재배를 하고 있다.
영주시 봉현면에 있는 노계서원(원장 최길현)에서는 음력 3월 마지막 날 지역유림들과 후손들이 모인 가운데 무술년 춘기향사를 봉행했다.
이날 향사의 집사 분정을 보면 초헌관을 최길현 원장이, 아헌관을 권종범 유림이, 종헌관을 정원섭 유림이 맡았고, 이일창 유림이 축관, 서석균 유림이 찬자를 맡았다.
최길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시기에 만사를 제쳐놓고 참석해 주신 유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 원장으로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진홍섭 도감은 “노계서원(魯溪書院)은 풍기진씨 현조인 행정 진중길 선생과 청주한씨 추월당공파 파조인 한산두 선생을 봉향하는 곳이다. 행정 선생은 고려조 충숙충혜 양조에 명망을 떨친 큰 선비로서 타고난 청직한 성품 탓으로 혼탁한 벼슬의 길을 싫어하여 낙향한 후 후진양성에 힘썼다. 추월당 선생은 선조조의 이름 높은 선비로서 정유재란 때 곽재우 선생과 함께 큰 공을 세운 분이다”고 설명했다.
매년 음력 3월과 9월 하정일에 지역유림들과 후손들이 모여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초헌관 최길현 원장이 삼상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 최길현 원장이 헌작을 하고 있다.
이일창 축관이 독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