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경기도 광주향교, 남한산성 현절사 청음 김상헌 선생 묘소 참배

경기도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지난 5월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리 산5번지에 위치한 청음 김상헌 선생 묘소에 참배하고, 이어 강화도에 위치한 충렬사에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한낙교 광주유림회지회장, 안재홍 하남유림회지회장, 임화자 광주여성유

이단우 2018. 5. 15.

경기도 광주향교(전교 유병권)는 남한산성 현절사에서 지난 5월10일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리 산5번지에 위치한 청음 김상헌 선생 묘소에 참배하고, 이어 강화도에 위치한 충렬사에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병권 광주향교 전교, 박광운 숭렬전 참봉, 이단우 도유사, 허현무 광주학연구소장, 한낙교 광주유림회지회장, 안재홍 하남유림회지회장, 임화자 광주여성유림회장, 천홍림 하남여성유림회장, 윤철구 광주향교 사무국장 및 유림 40여 명이 참석했다.

예조판서였던 청음 김상헌 선생은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서 군사력을 앞세워 화친을 요구하자 '명분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며 홍익한, 윤집, 오달제, 정온  등과 함께 격렬하게 척화를 주장했다. 인조 역시 주전론에 마음이 기울었으나, 날은 춥고 성은 점점 고립되어 결국 항복을 결정했다.

대표적인 주화파였던 최명길이 항복 문서를 작성할 때 김상헌 선생은 편전에 들어 국서를 갈기갈기 찢고 통곡했다고 한다.

남한산성 '현절사'에서는 주벽으로 김상헌 선생, 정온 선생 이현과 홍익한, 윤집, 오달제 삼학사를 모시고 3월·9월 중정일에 향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