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빈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필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사장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춘천향교장학회(이사장 이필영)은 5월19일 오전 11시 대성전 앞에서 최승두 춘천향교 전교, 이영섭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종수 춘천문화원장 등 내빈, 유림, 장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장학금 수여, 대회사, 축사, 격려사, 폐회선언, 기념사진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앞서 김상호 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춘천향교 유래와 유교문화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춘천 관내 중·고·대학교 학생 87명에게 6천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로써 1회부터 지급한 장학금은 총 580명, 4억2천만 원에 이른다.
이필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어렵고 유능한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기 위한 장학사업이 7회를 맞았다. 앞으로도 본 장학재단에서는 매년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다. 장학생들은 사회에 진출하여 도덕과 윤리를 바탕으로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 참석하신 내빈과 학부모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원고등학교 한주영 학생은 "오늘 춘천향교장학회 장학금을 받아 기쁘다.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춘천향교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공자의 사상인 충효사상을 근본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춘천향교장학재단은 2012년 1월 장학재단을 설립해 춘천향교로부터 30억원을 출연받아 기본재산을 조성하고 그 과실수익금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