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홍천향교, 백년가약 전통혼례

전안례를 행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홍계원 주례로 전통혼인례를 행하고 있다. 신부가 근배례를 행하고 있다. 신랑, 신부가 주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5월26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홍계원 고문(원임 전교)을 주례로 모시고 신랑 홍범준 군과 신부 후인몽투(베트남) 양의 전통혼례식을 거행했다

정희섭 기자 2018. 5. 26.

 

전안례를 행하고 있다.

 


 

신랑과 신부가 입장하고 있다.

 


 

홍계원 주례로 전통혼인례를 행하고 있다.

 


 

신부가 근배례를 행하고 있다.

 


 

신랑, 신부가 주례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천향교(전교 최수옥)는 5월26일 오전 11시 홍천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홍계원 고문(원임 전교)을 주례로 모시고 신랑 홍범준 군과 신부 후인몽투(베트남) 양의 전통혼례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최수옥 전교, 김정숙 여성유도회장, 원로 유림, 신랑 신부 부모, 양가친지 등 하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유도회, 여성유도회원의 도움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전통혼례는 당상집례 황병대 총무장의, 당하집례 주순자 장의가 맡아 여성유도회원의 도움으로 초자례, 초녀례, 전안례, 행교배례, 서천지례, 서배우례, 근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혼인례를 마치고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신랑 신부가 가족 친지들께 인사드리는 폐백례를 행했다.

 

홍계원 주례는 인사말을 통해 "혼인은 이성지합으로 부부가 일심동체가 되어 어려운 역경을 헤쳐나가 낳아주신 부모님의 은공을 잊지 않고 효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형제간의 우애와 가정의 화목을 꼭 이루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객 모두 "사라져 가는 전통혼례의 모습을 재현하여 우리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며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