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정선향교, 제2회 전통 관·계례 행사 개최

집례 윤종호 국장, 해설 이진순 교화수석 장의가 진행을 하고 있다. 관자에게 술을 내리고 계자에게 차를 내리고 있다. 관자·계자가 참석 내빈께 큰절을 하고 있다. 관자 빈이 관자에게 자를 수여하고 있다. 계자 빈이 계자에게 당호를 수여하고 있다. 관자·계자가 성년선서를 하고 있다. 관자·계자에게 자와 당호를 수여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년식을

전남표 기자 2018. 5. 29.

 집례 윤종호 국장, 해설 이진순 교화수석 장의가 진행을 하고 있다.

 

관자에게 술을 내리고 계자에게 차를 내리고 있다.

 

관자·계자가 참석 내빈께 큰절을 하고 있다.

 

관자 빈이 관자에게 자를 수여하고 있다.

 

계자 빈이 계자에게 당호를 수여하고 있다.

 

관자·계자가 성년선서를 하고 있다.

 

관자·계자에게 자와 당호를 수여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년식을 마치고 관자, 계자, 빈, 집사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선향교(전교 김종복)는 지난 5월28일 오후 2시 제46회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주최하고 정선향교가 주관한 제2회 전통 관·계례행사를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김종복 전교, 신주호 정선군 부군수, 방중배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교장, 기관단체장, 유림, 학부모,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금년 만 19세가 되는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교장 방중배) 학생 관자(남자) 10명, 계자(여자) 10명이 정선향교 유림과 여성유도회원의 지도로 성년예식을 거행했다.

윤종호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사무국장의 집례와 이진순 정선향교 교화수석 장의의 해설로 관·계례 예식 선언 후 부모를 대신해 관자빈은 홍경식 성균관유도회 정선지부 부회장, 계자빈은 박명애 성균관여성유도회 정선지부회원이 맡아 주례로 모시고 관·계자들이 상견례를 했다.

김종복 정선향교 전교와 신주호 정선군 부군수는 축사에서 성년의 유래를 설명하고 성년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성년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성년례에서 초가례는 관자에게 망건을, 계자에게는 비녀를 꽂을 머리를 만져주고, 재가례는 관자에게 치포관을, 계자에게 비녀를 꽂아준다. 삼가례는 관자의 머리에 갓(유건)을 씌우고 계자 머리에는 화관을 씌워준다.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해 관자에게는 술을, 계자에게는 차를 내리고 관자에게 술을 마시도록 허락하되 술 마시는 법도와 교훈을 내리는 초례를 마치고, 관자에게는 항상 부를 수 있는 자를, 계자에게는 당호를 지어 수여했다.

이어 주례의 성년선언 낭독과 관자·계자 대표자의 성년선서를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