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에서 취임 고유례가 봉행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래향교(전교 박태현)는 지난 7월4일 오후 2시 대성전에서 유림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6.13 지방선거 당선인 김우룡 동래구청장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박태현 전교 주재로 고유례 헌관은 김우룡 동래구청장, 축은 김남규 교화수석, 집례는 한관우 의전수석이 맡아 진행했다.
한관우 의전수석의 창홀에 따라 관복을 착용한 김우룡 구청장은 대성전에 들어 삼상향, 축문 낭독, 망료례를 끝으로 구청장 취임을 알리는 행사를 치렀다.
고유례를 마치고 명륜당에서 여성장의가 마련한 찻자리에서 김우룡 구청장은 “구민을 주인처럼 여기는 목민관의 자세로 청렴과 봉사 정신으로 활기찬 동래구청을 만들겠다”며 “부산문화의 중심인 동래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받아 이를 충실히 계승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