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영주향교, 2018 유교아카데미 사업 '성황'

임노식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경북 영주향교(전교 김수식)는 지난 7월4일 오후 6시 30분 영주 유림회관에서 시민 40여 명이 수강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주향교 유교아카데미’ 사업 3차 주 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18 유교문화 활성화 사업’ 목적으로 전국 공모에

김용호 기자 2018. 7. 10.

 

임노식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경북 영주향교(전교 김수식)는 지난 7월4일 오후 6시 30분 영주 유림회관에서 시민 40여 명이 수강생으로 참석한 가운데 ‘2018 영주향교 유교아카데미’ 사업 3차 주 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하는 ‘2018 유교문화 활성화 사업’ 목적으로 전국 공모에 선정된 영주향교가 12차 주로 운영한다.

 

지난 6월20일 유교신문사 이상호 사장의 ‘유교 정의론의 시대적 함의’를 시작으로 9월12일 영주향교 정태주 장의의 ‘향교, 그리고 영주 이야기’까지 매주 수요일 4교시로 시행한다. 이날 강좌는 ‘영주선비의 자연 인식’이라는 주제로 한국국학진흥원 임노식 박사가 맡았다.

 

영주향교는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전국 234개 향교와 500여 개 서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 선정된 전국 30개 향교·서원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으며 유교아카데미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프로그램에도 2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병행한다.

 

김홍걸 영주향교 사무국장은 “향교‧서원의 공간을 활용해 인문학을 진흥하고, 선비정신을 함양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께 크게 호응을 받고 있다”며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여러 가지 여건으로 수요에 공급을 따라 맞추지 못하는 운영 상황이라 많은 분께 죄송한 마음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