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남한산성 숭렬전, 신동헌 광주시장 취임 고유례 올려

헌관과 제관들이 고유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들이 침과정 앞에 도열해 있다. 제관들이 침과정 앞에 도열해 있다. 남한산성 숭렬전(참봉 박광운)은 7월20일 오전 9시 30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소재 숭렬전 침과정에서 박광운 숭렬전 참봉, 신동헌 광주시장, 경기 지역 유림 50여 명과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참례한 가운데 취임 고유례를

이단우 2018. 7. 21.

 

헌관과 제관들이 고유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헌관들이 침과정 앞에 도열해 있다.

 


 

 

제관들이 침과정 앞에 도열해 있다.

 


 

남한산성 숭렬전(참봉 박광운)은 7월20일 오전 9시 30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소재 숭렬전 침과정에서 박광운 숭렬전 참봉, 신동헌 광주시장, 경기 지역 유림 50여 명과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참례한 가운데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헌관은 박광운 숭렬전 참봉, 고유 헌관은 신동헌 시장, 도집례는 허현무 광주학 연구소장, 대축은 박광민 광주유도회 회원, 봉향은 광주유도회 회원, 봉로는 장동교 광주향교 수석장의, 찬인은 고영민 광주유도회 사무국장 맡아 봉행했다.

 

박광운 숭렬전 참봉은 인사말을 통해 "신동헌 광주시장님의 당선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숭렬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숭렬전 보수공사가 조금 늦더라도 올바르게 복원해 광주시와 남한산성에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인사말에서 “호국의 얼과 선현의 지혜가 서려 있는 숭열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호 숭렬전 중수공사의 목적은 훼손된 숭렬전의 해체보수 범위 및 주변정비에 대한 설계용역을 실시해 소중한 세계유산인 숭렬전의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시작됐다.

 

공사비는 23억 원(국비7, 도비3)이며 공사 기간은 2017년 10월17일부터~ 2018년 10월18일까지이다. 현재 온조대왕 위패와 이서 장군 위패는 남한산성 침과정에 모셔져 있다.

 

숭렬전은 1464년(세조10) 충청도 서산에 백제 온조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창건됐다가 정유재란 때 불에 타서 1603년(선조36) 재건 후 남한산성으로 옮겨졌다. 그 후 1796년(정조19) 왕이 사액하자 수리하고 숭렬전으로 바꿨다. 1626년(인조24) 수어사로 남한산성의 수축에 힘쓰고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가 전사한 이서 장군을 숭렬전 아래 건물 동재에 배향해 같은 날 향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