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필 경북전교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전교협의회(회장 이상필)는 지난 8월2일 오후 2시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경북도의원, 경주시의원, 경북 각시·군 향교 전교, 전국 유림, 경주시 유림, 시민, 입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경상북도 유림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상필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주낙영 경주시장의 축사, 윤병길 경주시의회 의장의 격려사, 박원갑 경북향교재단이사장의 격려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은 영천향교 정연도(행초서) 유림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박현옥(문인화), 손인달(행초서), 이순규(한글) 씨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김말자(문인화), 오상달(행초), 이종수(예서), 황시연(한글) 시가 입상했고, 특별상은 박외득(한글), 윤덕채(해서), 이규연(문인화), 이시우(해서), 이정숙(행초), 진임렬(문인화), 최명희(문인화), 최병채(행초) 씨가 수상했다.
그리고 특선은 전서 2명, 예서 7명, 해서 27명, 행초 25명, 문인화 13명, 한글 14명이, 입선에는 전서 6명, 예서 20명, 해서 42명, 행초 40명, 문인화 27명, 한글 36명 이 각각 수상했다.
금번 대회의 작품은 387점이 접수됐으며, 이근우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6개 분야 12명의 위원이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
입상작품 전시는 8월4일까지 서라벌 문회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대회장인 이상필 전교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앞으로 좀 더 내실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