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에서 석전을 봉행하고 있다.
양지향교(전교 이풍열)는 지난 9월20일 향교 대성전에서 석전 봉행 및 기로연을 지역 기관장과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이날 초헌관에는 이풍열 전교, 아헌관은 송면섭 처인구청장, 종헌관은 김장호 문화원장, 동종향분헌관은 이종원 장의, 서종향분헌관은 장덕상 고문, 집례는 조항래 장의, 대축은 정완재 장의가 맡았다.
이풍열 전교는 “석전은 동양의 철학과 학문이 그 인습에 뿌리를 둔 문화양식으로 엄숙하고 경견하게 봉행하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봉행에 앞서서 용동중학교 정다빈, 장정아 학생의 효행표창식이 있었고 봉행 후에는 기로연 행사가 있었다. 관내 원로 유림들과 함께 윷놀이, 장기놀이, 투호놀이, 승경도 놀이를 즐기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