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장성향교, 2018년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활용사업 성료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장성향교(전교 문영수)는 지난 8월17~18일 양일간 필암서원에서 여수여고 36명의 학생들과 “청렴, 절의, 의기 찾아 떠나는 선비문화 체험여행” 11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여고는 작년에는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올해도 총 3회에 걸쳐 ‘내 고장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성 지역 선비문화체험을 위해

고광춘 기자 2018. 8. 20.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장성향교(전교 문영수)는 지난 8월17~18일 양일간 필암서원에서 여수여고 36명의 학생들과 “청렴, 절의, 의기 찾아 떠나는 선비문화 체험여행” 11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여수여고는 작년에는 4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올해도 총 3회에 걸쳐 ‘내 고장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성 지역 선비문화체험을 위해 장성향교를 찾았다.

이번이 두 번째 행사이고 마지막 3회 행사는 24~25일 필암서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향교는 학생들에게 서원, 향교를 보존에만 국한하지 않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해 학생들에게 관심을 유도하여 장래에 서원, 향교에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여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선비들의 일상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선비정신 함양에 초점을 맞추고 이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참 선비정신이 무엇인가에 대해 교육과 체험 그리고 답사 프로그램을 혼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인물 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에게서 “청렴”, 하서 김인후 선생에게서 “절의”, 망암 변이중 선생과 노사 기정진 선생에게서 “의기”를 유추해 콘텐츠를 개발했다.

조선시대 참 선비들이 갖추어야 할 3가지 덕목인 청렴, 절의, 의기정신을 적절하게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장성향교는 이번 참가자 중에서 작년에 참가했던 학생이 15명이 다시 참가하는 현상을 보여 이는 장성향교의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