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하고 있는 최영갑 성균관대 강사
논산시 유림협의회(회장 이기채)는 지난 9월25일 오전 9시30분 건양대학교 인문관 강당에서 관내 유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림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회에는 황명선 시장을 비롯하여 성기문 충청남도향교재단 이사장 등 내빈과 지역 유림 2백여 명이 참여했다.
이기채 논산시 유림협의회 회장은 개강사에서 “논산 정신문화의 저변에는 유교문화의 바탕이 내재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인도주의 정신과 도덕정신을 우선하는 유교문화를 현대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한다. 오늘 연수회가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에서 “10개 서원과 3개의 향교가 있는 기호학파의 본산답게 유교문화 계승발전에 유림지도자들께서 단결된 모습으로 앞장서 참여바랍니다. 논산시는 충청유교문화권의 발전에 대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정의 핵심을 효에 두겠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언제든지 시정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최영갑 성균관대 겸임교수의 ‘군자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와 김문준 건양대학교 교수의 ‘현대사회와 유교인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