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 한지문화제 열려

어린이들이 한지문화제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이사장 이창복)에서 지난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많은 원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문화제가 열렸다.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공연했으며 한지로

강호진 기자 2014. 10. 3.

 

 

어린이들이 한지문화제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이사장 이창복)에서 지난 9월25일부터 28일까지 많은 원주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문화제가 열렸다.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원주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를 비롯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을 공연했으며 한지로 등(燈) 만들기와 한지 뜨기 체험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평화통일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한지 등(燈) 아래에는 한지에 소원을 써서 붙임으로써 참가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함께 열린 ‘대한민국한지문화대전’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자베기’를 출품한 빙근희씨와 서울 송파구에서 ‘달린다 하늘을’을 출품한 범인자씨의 두 작품이 금상을 공동 수상했고 은상 등 69명이 상을 받았다. 서예 문인화 부문에서는 경상북도 예천군 박광모씨가 서예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은상 등 80여 명이 상을 받았다. 구경을 나온 유정희씨는 “해마다 색다르게 발전하는 행사에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좋았다”고 했다.

 

유치원부터 노인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이 참가했고 여러 종교인과 다문화가정도 함께 참여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이야기하며 즐기는 축제가 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