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웅부 전국한시백일장이 열리고 있다.
(사)박약회 안동지회(회장 안철호)는 지난 9월30일 안동웅부공원에서 ‘축 경북 신도청시대개막’이라는 시제로 제12회 안동 웅부 전국한시백일장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사백(詞伯)과 유관기관장 및 내빈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안동내방가사전승보존회(회장 이선자) 회원 15명이 다듬이소리, 자탄가, 사친가, 화전가, 유람가 등 여성들의 문화와 숨결이 담겨 있는 내방가사를 시연했다.
이날 고선관은 김호경(영덕군), 곽경순(대구광역시), 김동수(안동시) 세 명이 위촉됐다.
사전 고지한 ‘東’ ‘同’ ‘中’ ‘風’에서 안승관 유도회안동지부 회장의 운자추첨으로 말운은 ‘雄’으로 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상으로 고근환(문경시), 차상 2명, 차하 3명, 참방 10명, 가작 30명 등 총 46명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