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향교 예절시연회 회원들이 전통음식만들기를 지도하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지난 9월7일 오후 2시 원주시 문막읍에 소재한 큰별어린이집(원장 박혜경)에서 어린이 34명과 부모, 할머니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할머니와 부모님께 전통절을 올린 다음 원주향교 예절시연회(회장 신인균)가 실시하는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이동명 강사의 주도로 구절판 장식을 위한 다식만들기, 곶감에 호두말기. 육포에 대추로 꽃장식하기, 호박편 올리기, 찐떡에 떡살로 전통문양을 찍는 등 구절판에 장식할 전통 음식을 어린이와 가족들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함께 만드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인성예절을 고취시키고 잊혀져 가는 전통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통 차(茶)와 함께 음미하는 체험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원주향교 예절시연회 신인균, 이동명, 안은숙, 최인숙, 김선애, 박은순, 김경희, 고순애, 박혜경 회원이 진행을 보조했다.
행사에 함께한 학부모들은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큰별어린이집 박혜경 원장의 요청으로 이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