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문경시대회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성균관 청년유도회 경주지부(회장 이석태)는 지난 10월18일 경주실내 체육관에서 전국한문경시대회를 열었다.
성균관 청년유도회 중앙회와 성균관 청년유도회 경북본부가 공동주최했다. 김득환 청년유도회 중앙회장, 강일호 경북청년유도회장, 도내 청년유도회 각 지부회장, 향교 전교, 정강수 경주시 부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의장, 시의원과 유림, 관광객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한문경시대회에 응시한 인원은 일반부 85명, 중등부 63명, 초등부 165명이다. 이들은 서울·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접수해 평소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응시자와 학부형들에게는 중식을 제공하고 우산과 사자소학을 선물해 격려했다.
시험 채점이 끝나면 10월25일 성적 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인터넷에 게시하고 시상금과 상장을 송부할 예정이다. 시상은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의 장원·방안·탐화 등에 대하여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도지사상, 도교육감상, 경주시장상, 대회장상을 수여한다. 일반부는 개인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단체전 장원은 교육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4회째인 본 대회는 공교육에서 한자 보급이 어려움을 인식하고 대회를 통해 한자를 보급하고 활용을 생활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경주를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석태 경주지부 회장은 “이후도 지속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한자보급과 청소년들의 인성을 회복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