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김해향교, 유림 연수교육 시행

허권수 명예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김해향교(전교 노영칠)는 9월11일 관내 유림들을 대상으로 유림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김해향교에 소속​된 10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해 '선비정신'이란 제목으로 경상대학교 허권수 명예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허권수 교수는 선비정신에 대한 오해와 무지한 요즘의 세태를 지적하고, 임진왜란과 한말 왜이의 침략을 당

조희욱 2018. 9. 12.

허권수 명예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김해향교(전교 노영칠)는 9월11일 관내 유림들을 대상으로 유림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김해향교에 소속​된 100여 명의 유림들이 참석해 '선비정신'이란 제목으로 경상대학교 허권수 명예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허권수 교수는 선비정신에 대한 오해와 무지한 요즘의 세태를 지적하고, 임진왜란과 한말 왜이의 침략을 당해 온 몸을 던져 결사항쟁하여 나라를 구한 선비들의 정신과 파리장서운동에 적극 가담하여 대한 독립을 요구한 선비의 기백을 설명하면서 작금의 정치인과 관료들의 선비정신에 입각한 사명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들의 예의 염치 있는 행동을 당부했다.

이날 강의한 허권수 교수는 한국 한학계의 석학으로 ​경상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하고 현재는 경남 진주에서 실재서당을 운영하며 부산, 창원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강학을 하여 유림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