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좌에서 향사 때 일할 집사 분정을 논의하고 있다.
소수서원 이유항 원장이 인사하고 있다.
소수서원 서승원 도감이 일정 안내 및 인사를 하고 있다.
김계일 유림, 이종건 유림, 김발영 유림이 망기를 쓰고 있다.
소수서원(원장 이유항)은 9월19일 소수서원 강학당에서 지역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술년 추향을 위한 당회를 열었다.
서승원 도감의 진행으로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원장 인사, 일정안내 및 분정내용 발표, 망기쓰기,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소수서원 이유항 원장은 인사에서 “소수서원은 올해 성균관으로부터 우리나라 유교 성지로 지정을 받아 우리 모두의 어깨가 무겁다. 다 같이 정신을 차리고 서원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유림들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선정된 분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헌관은 소수서원 이유항 원장, 금성단성역화추진단 권용학 단장, 상주주씨 주선회 종손으로 정하고, 축은 김백 유림, 집례는 안병식 유림, 제유사에 김홍걸, 안인식 유림으로 정했다.
서승원 도감은 일정안내와 인사에서 지난 9월10일 있었던 시장과의 간담회 결과를 설명했고,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국내외의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좋은 의견이나 의문점이 있으면 도감을 통해서 질의하도록 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