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유림회관에서 기로연이 열리고 있다.
경주향교(전교 이상필)는 지난 11월4일 경주유림회관 대강당에서 기로연을 열었다. 관내 70세 이상 노인, 유림,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시의원, 도의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청로 월성원전 본부장을 초청해 원전의 안전성과 편안한 노후생활에 대한 특강도 열었다. 연회장에는 지방 초청가수들의 공연과 장기자랑도 이어졌다.
이상필 전교는 인사말에서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나이에 맞는 정신과 행동을 해 자식들이나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노후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 자신의 건강을 책임지고 스스로 관리하여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해야 한다. 기로연 준비를 하였으나 여러 가지로 부족하더라도 이해하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걱정을 잊으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 주실 것을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했다.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은 “기로연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노후에는 건강과 여유시간을 잘 이용하여 지역의 어른으로서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바르게 이끌어 주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흥겨운 시간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