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원주향교 삼토문화제 제례봉행

이상현 원주시의회의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농업인과 도시인의 만남을 위한 제51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원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삼토문화제가 지난 11월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친환경 과학영농 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삼토제례(三土祭禮)는 난타문화원(대표 최영아) 강원타악퍼포먼스협회의 타악연주로 시작했다. 원주향교(전교

강호진 기자 2014. 11. 13.

이상현 원주시의회의장이 잔을 올리고 있다.


농업인과 도시인의 만남을 위한 제51회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원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한 삼토문화제가 지난 11월10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친환경 과학영농 전시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

삼토제례(三土祭禮)는 난타문화원(대표 최영아) 강원타악퍼포먼스협회의 타악연주로 시작했다.

원주향교(전교 원승규) 장의들이 진행을 맡아 원주시 단관근린공원 농업인의 날 기념탑앞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례에 초헌관은 원창묵 원주시장, 아헌관은 이상현 원주시의회의장, 종헌관은 김석주 원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이 맡아 봉행했다.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 아헌, 종헌, 음복, 망료례를 하고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음복을 했다.

또한 자랑스런 농업인 시상식이 따뚜공연장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신한철(원주시 판부면), 김숙희(원주시 흥업면)씨와 유공 공무원 등 21명이다.

원주 농업인의날은 1964년 원성군 농지개량구락부연합회에서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에서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자철학을 바탕으로 흙토(土) 자가 세 번 겹치는 11(土)월 11(土)일 11(土)시를 농업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전국 최초로 시작한 오랜 역사를 지닌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도·농상생축제이다.

삼토문화제는 다양한 맛과 멋을 지닌 농촌이야기를 담았으며 농촌의 살내음, 흙내음 가득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행사였다. 나누고 싶은 사람과 만남을 마련하고 따뜻한 마음과 훈훈한 인정으로 소통하는 장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