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관 및 재위자가 대성전 앞에 서립해 있다.
선비차 시연을 하고 있다.
양지향교(전교 김진수)는 지난 10월6일 오전 11시 2018년 추계석전대제를 봉행하고 기로연을 개최했다.
추기석전대제에는 윤득원 용인시 처인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 단체장과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 이동면 등 원근의 유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김진수 양지향교 전교가 맡았고, 아헌관은 윤득원 처인구청장, 종헌관은 권석주 성균관유도회 양지지부 회장, 동종향 분헌관은 이길우 양지면장, 서종향 분헌관은 허완 백암면장이 맡았다.
이날 행사는 우천 관계로 대성전에서 석전 봉행 후, 장소를 유림회관으로 옮겨 오찬 및 축하공연, 기로연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수 전교는 인사말에서 "석전 봉행을 통해 선현들의 업적과 뜻을 기리고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유림의 화합 속에 일신우일신하여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향교 발전과 유도회 활성화에 기여한 각계의 유공자와 효행자에 대한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축하공연에서는 전통다례인 선비차 시연회와 민요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으로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불었지만 용인 관내의 각급 학교 선생님 인솔하에 많은 학생들과 인접 주민들이 옛 전통문화의 이해와 계승발전을 위해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