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향교문화관 현판제막식 후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지난 11월28일 전주향교(전교 김춘원)는 신축된 '전주향교문화관' 대회의실에서 서정기 성균관장, 김봉술 부관장, 최성종 성균관 전례위원장을 비롯해 장영달 전 국회의원, 김성주 국회의원, 황병근 성균관유도회 전북본부회장, 김광수 도의회의장, 황규철 도문화과장, 노봉업 전주시 부시장, 전주향교 장의,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현판제막식에 이어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행사는 강성수 유림의 사회로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국민의례에 이어 이존한 유림의 윤리선문 낭독이 있었고 내빈 소개, 공로패, 감사패 증정, 효부상 수여에 이어 김춘원 전교의 기념사, 서정기 성균관장, 장영달 전 의원, 김성주 의원 등이 축사를 했다. 2부에는 송하진 도지사의 휘호인 '전주향교문화관' 제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서정기 성균관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북시장 등이 기념식수를 했다.
이날 표창한 감사패는 소요된 예산 20억원 중 10억을 국가에서 확보해 준 장영달 전 국회의원, 건축을 담당했던 효창건설 한상동 사장, 윤석길 사장이 수상했으며, 공로패는 남궁복, 김동련, 김학철 재무가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했다. 효부상은 이재숙(팔복동)이 수상했다.
행사장을 빛내기 위해 황병근 지회장이 화환과 석전선생 작품 1점, 우정 이존한 화가의 동양화 1점을 선물했고 김두봉 향교재단이사장 등 20여 명이 화분과 화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