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거창향교, 유림임시총회 개최

거창향교 전경 거창향교(전교 최종길)는 지난 10월29일 거창 충효회관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림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교와 유도회장을 선출했다. 최종길 전교는 인사말에서 “막중한 전교직을 맡아 이제 그 직을 내려 놓을 때가 되었다. 오늘 거창전교와 유도회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적임자를 잘 뽑아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거창향교 전교

이점국 기자 2018. 10. 31.

거창향교 전경


거창향교(전교 최종길)는 지난 10월29일 거창 충효회관에서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유림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전교와 유도회장을 선출했다.

최종길 전교는 인사말에서 “막중한 전교직을 맡아 이제 그 직을 내려 놓을 때가 되었다. 오늘 거창전교와 유도회장을 선출하게 되는데 적임자를 잘 뽑아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거창향교 전교, 유도회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전교에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회장인 김삼수 회장을 26대 거창전교로 추대 선출했다. 한편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회장에는 거창향교 박정제 의전수석장의가 유도회장으로 추대 선출됐다.

김삼수 26대 거창향교 전교 당선자는 추대 선출된 소감에 통해 “추대해 주신 유림 제위께 감사를 드린다. 거창향교 설립 목적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 임원진의 의욕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선출자로서 승낙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유림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19대 박정제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회장 당선자는 “추대에 감사를 드린다. 거창 유림발전을 위해 향교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참여 당부드리며 여러분과 같이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했다.

한편 거창향교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는 그간 충효∙예절 교육과 청소년 한문윤리교실, 예의생활 실천운동 등의 활동을 펼치며, 전통적인 미풍양속을 되살리고 지역의 윤리의식을 바로세우는 일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일정은 향교와 유도회 임원을 재구성해 선임을 받은 후 이·취임식은 12월2일 거창충효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