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창 유림이 집사분정을 쓰고 있다.
헌관들 앞에서 제주를 봉하고 있다.
송원태 초헌관이 제주를 올리고 있다.
행사를 끝내고 재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에 있는 노계서원(원장 송원태)에서는 11월1일(음력 9월24일) 지역유림과 후손들이 모인 가운데 무술년 추향을 봉행했다.
행사에 앞서 송원태 원장은 “제례는 정성이 제일이다. 진수성찬이 문제가 아니고, 냉수 한 그릇이라도 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잘못된 예를 비판했다.
노계서원 진홍섭 도감은 “노계서원은 풍기진씨 현조인 행정 진중길 선생과 청주한씨 추월당공파 파조인 한산두 선생을 봉향하는 곳으로 두 분의 선비정신이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믿어 해마다 춘추로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고 서원을 소개했다.
이날 집사분정은 초헌관에 송원태 원장, 아헌관에 정용규 완담서원 장무, 종헌관에 권오창 유림, 축은 서효석 유교신문 기자, 집례는 박호락 유림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