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향교(전교 신현석)는 지난 10월11일 김포효원연수원에서 기관 단체장과 김포시장을 대신해 이하관 지역 경제국장, 이하준 김포문화원장, 김정덕 김포시교육장, 이석영 김포시노인회장, 지역 유림 등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로연을 성대히 개최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국가에서 베푼 잔치이다.
이날 행사는 이도극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윤리선언문낭독 ♦내빈소개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신현석 전교는 인사말에서 "기로연은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우리의 전통문화이며 더욱 발전되어야 할 고유의 문화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근간이며 우리가 본받고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임을 일깨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로연에서는 식전행사로 전자 바이올린 연주와 국악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