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천안향교, 전통혼인예식 거행

전통혼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향교(전교 이광우)는 지난 11월3일 명륜당 앞마당에서 전통혼례를 홍보하고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신랑 전영수(61) 씨와 신부 박종숙(52) 씨의 전통혼인예식을 거행했다. 이광우 천안향교 전교의 주례, 신혜영 전 여성유도회 천안지부 회장의 해설로 진행된 예식에서 신랑 집사로는 최윤숙 장의, 장정화 장의가 맡았고,

이미영 2018. 11. 8.

전통혼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향교(전교 이광우)는 지난 11월3일 명륜당 앞마당에서 전통혼례를 홍보하고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신랑 전영수(61) 씨와 신부 박종숙(52) 씨의 전통혼인예식을 거행했다.

 

이광우 천안향교 전교의 주례, 신혜영 전 여성유도회 천안지부 회장의 해설로 진행된 예식에서 신랑 집사로는 최윤숙 장의, 장정화 장의가 맡았고, 신부 집사로는 임유순 장의, 윤주석 여성 유도회 천안지부 회원이 도움을 주었다.

 

가족, 친지, 하객들의 축하와 함께 시작된 혼례는 거례선언, 서부모초자례 초여례, 전안례, 교배례, 서 천지례, 서 배우례, 근배례, 필례선언,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성한 자녀들은 부모님의 늦은 결혼에 매우 기뻐했고, 신랑·신부가 앞으로도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전통혼인 예식을 참관한 일반 시민들 역시 어린 자녀들과 우리의 전통예식을 볼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는 즐거운 행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