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향교(전교 부성종)는 지난 11월22일 오전 8시 대성전에서 음력 10월 망분향례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민숙(예결위원,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에는 제주향교 진용일 원로회장, 성균관유도회 제주도본부 강위조 회장, (재)제주특별자치도향교재단 고태신 이사장, 강병화 원임 전교, 10개 지회장 및 제주도내 유림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성종 전교는 이날 명륜당에서 열린 조회에서 앞으로 제주도정을 이끌어 나갈 도의회 강민숙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의원을 소개했다.
부 전교는 “제주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의 산실인 제주향교를 찾아와서 고유를 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주향교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민숙 도의회 의원은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 제주중학교에 재직하셨다. 당시 향교 건물을 겉으로만 보다가 이제 문묘에 고유하게 되니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물질만능 위주의 현 사회 속에서 인성과 도덕성 회복을 위해 진력하고 계신 유림지도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제주 전통문화와 제주향교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분향례는 제주시서부지회 김동욱, 중부지회 허수명, 구좌지회 변동휘 유림이 올렸으며, 대축은 김영석 장의, 집례는 장수익 장의가 맡아 고유례를 봉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