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택 부장이 본인의 출품작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양유도회 임정택 재무부장은 지난 11월17일 열린 ‘제16회 명필 한석봉 서도 문화예술대전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명필 한석봉 서도문화 예술대전 공모전’은 한석봉 서예학회(회장 한재영)가 주최한 대회로 임 부장은 신흠(申欽, 1566~1628)의 한시 ‘송조랑(送趙郞)’을 해서로 써서 출품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임 부장은 4년 전에 초등학교 교장을 퇴임하고 함양향교 장의로 부임해 함양향교 서예교실을 통해 서예를 수련해 왔다. 또 장의 3년을 마치고 함양유도회 재무부장을 맡는 등 향교를 위해 많은 노력과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재영(한석봉 서예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모전은 한석봉 선생의 학문을 개척정신을 통해 현 세대에 새로운 윤리관으로 확립시켜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와 문영일 함양유도회장은 “그 동안 서예교실에서 노력한 보람을 느끼고 유림들에게 자랑할 만하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