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명 노성향교 총무장의가 공로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봉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호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3향교 전교들이 헌작하고 있다.
논산시유림협의회(회장 국봉중)가 주관한 2018년도 제17회 논산기 기로연(耆老宴) 행사가 11월30일 오전 11시 논산시 덕지동 소재 더 행복한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논산시 유림협의회 김명규, 이기채, 정필복 고문을 비롯한 내빈과 국봉중 논산시유림협의회장, 노성·연산·은진 3향교 전교, 서원장 및 유림회원 등 3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국민의례 및 문묘향배에 이어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유림의 육성에 기여한 공을 기려 정진명 노성향교 총무장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유림 발전에 헌신한 노고를 치하했다.
국봉중 논산시 유림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로연은 조선조 태조께서 나이 70세이상 2품의 실직을 지낸 문신에 노고를 치하 위로하는 뜻으로 주연을 베푼 데서 시작돼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진작을 위해 근래 이를 재현하는 행사로 계속되고 있어 의의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유림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로연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회적 기풍이 널리 진작되기를 희망한다. 충청유교의 본산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유림들이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 올해도 충효의 산 교육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했다.
2부 행사로 지방수령 복색을 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헌작례를 받은 대상자로는 성기환 노성향교 원로 장의, 이강만 연산향교 원로 장의 ,배성근 은진향교 원임 전교 등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헌작례가 끝나고 이어 향토 국악인들이 부채춤과 남도민요, 경기민요 등으로 축하무대가 이어지고 오찬 후 기로연 행사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