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취임식이 진행되고 있다.
김영근 성균관장이 거창향교 전교 선임장을 수여하고 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이 유도회장 선임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거창향교(전교 김삼수)는 12월2일 제25, 26대 전교 및 성균관유도회거창지부 제18, 19대 회장 이·취임식을 동시에 가졌다.(이임 전교 최종길, 신임 김삼수, 유도회장 박정제)
이날 행사는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김영근 성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강석진 국회의원, 구인모 군수, 김일수 경남도의원, 김향란 군의회 부의장, 신재화, 심재수, 김종두, 박수자 군의원, 이종천 문화원장, 유림가족으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이옥수 안의향교 전교, 이지화 창원유도회장 등 유림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최종길 전교는 이임사에서 “유가의 가정에서 태어나 유림답게 살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도 모자람이 많다. 지역 유림 덕분에 소임을 다할 수 있었음을 고맙게 생각한다. 퇴임하지만 항상 여러분과 같이 사문진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수 신임 전교는 “막중한 전교 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전임자의 업적을 이어받아 윤리도덕 선양과 향토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유림은 화합, 변화, 교화를 바탕으로 거듭나자”고 포부를 밝혔다.
박정제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회장은 “성균관유도회 거창지부는 거창향교와 함께 청소년 예절교육, 한문윤리교실, 예의생활 실천운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격려사에서 "유교문화의 계승 발전에 있어 성균관과 향교의 역할이 중요하다. 젊은 유림의 유입으로 유교문화를 계승·발전시켜야 할 막중한 사명이 유림에 있다. 오늘 새롭게 취임하는 김삼수 전교를 중심으로 거창향교가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 박정제 유도회장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는 김삼수 전교, 박정제 유도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 두 분의 유림지도자께서는 앞으로 거창 지역의 정신문화 계승과 유풍진작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는 "취임을 축하드리며 군민행복 시대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유림 여러분의 군정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축하했다.
강석진 국회의원은 "도덕성이 앞서는 사회, 교육을 통해 실천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고, 김향란 거창군의회 부의장은 “전교, 유도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많은 활동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