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연산향교 장의 새해 분향

연산향교 대성전에서 분향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산향교(전교 김선원)는 지난 1월4일 고문 및 장의 20여 명이 참석해 대성전에 2015년을 알리는 분향을 올렸다. 분향을 마친 후에는 전사청에서 향교발전에 관한 덕담을 나눴다. 연산향교는 지형적으로 계룡산을 태조산으로 깃대봉을 주산으로 했으며 앞에는 연산천이 흐르고 있어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해 있다

이덕래 기자 2015. 1. 12.

 

 

연산향교 대성전에서 분향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산향교(전교 김선원)는 지난 1월4일 고문 및 장의 20여 명이 참석해 대성전에 2015년을 알리는 분향을 올렸다. 분향을 마친 후에는 전사청에서 향교발전에 관한 덕담을 나눴다.

 

연산향교는 지형적으로 계룡산을 태조산으로 깃대봉을 주산으로 했으며 앞에는 연산천이 흐르고 있어 배산임수 지형에 위치해 있다. 연산향교의 건물배치는 전학후묘로 이루어져 있다. 홍살문을 지나 외삼문에 들어서면 강학공간으로 유생들이 기숙하던 동재와 서재가 양쪽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고, 중앙에 유생들이 공부하던 명륜당이 있다. 명륜당 뒤 배롱나무 밑을 통해 내삼문을 지나면 대성전이다. 또 명륜당 협문을 통과하면 2014년도에 완공된 전사청이 있다.

 

한편 향교가 소재한 연산에 관한 기록에는 단종실록 2권에 왕구우을개(往仇亐乙介)라는 여자 나이가 1백1세라는 내용이 있고, 또 연산현에 호랑이가 출몰해 사람을 해친다는 기사가 세조실록 33권에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