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리포트

함양향교 존성계(尊聖契) 정기총회 개최

정이상 계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 존성계(尊聖契, 계장 정이상)는 12월21일 유림회관에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을 심의하는 한편, 김용호 유림을 유사에 선정하고 구본근 유림 외 6명이 신입 회원으로 입회했다. 정이상 계장은 "각

마장현 기자 2018. 12. 22.

 

정이상 계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함양향교 존성계(尊聖契, 계장 정이상)는 12월21일 유림회관에서 김태균 함양향교 전교, 문영일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을 심의하는 한편, 김용호 유림을 유사에 선정하고 구본근 유림 외 6명이 신입 회원으로 입회했다.

 

정이상 계장은 "각 문중에서 키워 온 계에 모두 참석하여 주시니 감사하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존성계는 함양향교 사림(士林)들이 결성한 계회이다. 1918년 봄 함양향교 사림이 각 문중에 성금을 출연케 하여 향례비(享禮費) 및 건물수선에 사용하고 남은 돈으로 전토(田土)를 매입했다. 그 수입으로 매년 11월에 명륜당에 모여 계회를 하니 이를 존성계라 이름 지었다. 이후 위패와 장부가 소실되어 유명무실해졌으나 1954년 11월 정순영 계장과 하기현 유림이 존성계안서를 작성하고 재정비하여 오늘에 이른다.

 


 

 

김순화 감사가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신입 회원들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