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상주향교(전교 금중현) 부설 사회교육원(원장 김명희)은 지난 1월10일 오전 11시 상주향교 충서당에서 채병열(蔡炳烈, 71세) 강사의 퇴임에 따른 감사패와 족자 선물을 전달했다.
채병열 강사는 지난 2007년부터 11년 동안 상주향교의 예절반 강사로서 활동하며 지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전통예절교육을 강의해 왔다.
11여 년을 한결같이 매주 1회씩 교육해 배출한 제자는 220여 명으로, 그 중에서 강사 자격증 소지자만 10여 명이나 된다.
이에 상주향교 금중현 전교는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고, 김명희 교육원장은 문인화와 퇴임에 대한 감사의 글을 지어 제작한 족자를 직접 전달했다.
채병열 강사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11년이 어느새 하루같이 지나갔다”면서 “제 교육을 받은 모든 분들이 기초 소양을 닦아 생활화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에서는 그 동안 21개 과정에 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씩 강좌를 운영해 왔다.